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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래방에서. 2008/05/29
  2. 한심한 관중들의 꼬라지. 경대 축제에서. (4) 2008/05/28
  3. 몹시 재미있는 글 : What is the purpose of Poetry? 2008/05/22
  4. 희형 & 나 (1) 2008/05/22
  5. 마트 놀러가기. (2) 2008/05/21
  6. 점심. (2) 2008/05/20
  7. 협제형 & 희형 2008/05/17
  8. 경빈이형. 2008/05/17
  9. GRD2 입양 :) (2) 2008/05/17
  10. 경주 대릉원. 2008/05/12
  11. VB! VB! Victoria Bitter!!!!! (4) 2008/05/11
  12. 3인 1실에서 2인 1실로. 15동 306호 :) (4) 2008/05/11
  13. 이상길. 2008/05/09
  14. 고양시 최씨 아저씨. (2) 2008/05/09
  15. 향기. (2) 2008/05/08
노래방에서.
from diary 2008/05/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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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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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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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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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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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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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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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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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평화시장, 대구. May. 2008


(ricoh GRD2 / iso 1600)

나오는데, 노래 녹음한 테이프를 줘서 식겁했다. 아직도 노래 녹음해서 주는 곳이 있구나 -_-;;
.
.
.
방에서 듣고 있자니 참.. 어허허.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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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08:07 2008/05/29 08:07
  지난 금요일, 경북대 축제에 갔다. 대학에 들어온 지 7년이나 되었지만, 다른 대학의 축제에 가 본 적은 없었다. 어차피 토요일에 대구에서 오현이형 결혼식이 있었기에, 경대 축제 놀러가자는 협제형의 꾀임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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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경대 민주광장, 대구. May. 2008





  오늘의 연예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실 얘네 노래는 hold the line 밖에 몰랐기 때문에, "대단한" 관심까진 없었다. 하지만 축제행사의 끝에 나왔기 때문에, 그때까지 춤추고 놀았던 아마추어에 비해 프로페셔널은 얼마나 다른지 그게 궁금했다.
  하지만, 제정신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볼 수는 없었다. 왜냐고? 제정신이 아닌 일부의 관객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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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공연 시작 무렵의 상황.




처음엔, 그러니까 연예인이 나오는게 아니라 저녁 공연이 시작할 무렵엔 민주광장에 설치된 무대 앞에 사람들이 죽- 앉아있었다. 그리고 강당 계단에서부터는 앉아서 보거나 서서 보고 있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연예인을 보기 위한 집념인지 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앉아있는 사람들을 둘러싸고 서서 보는 사람들이 저녁 공연 초기에 비해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특히. 앉아있는 사람 왼쪽으로는, 공연 시작 무렵에는 유입되는대로 앉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서서 보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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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등장. 무개념들의 대 러쉬.




  그러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무대 앞에서는 (대구시 안에서 취미활동을 위해 조직된 모임 사람들인것 같은) 사람들이 공연을 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앉아있는 사람 기준으로 왼편에 서 있는 사람들은 우르르- 무대를 생까고 길을 통해 몰려간다. 공연 에티켓 없는 인간들. 공연하던 사람들한테 죄를 짓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시 불편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무대에 올라왔을땐 더했다. 왼편에 서있던 사람들이, 연예인 가까이에서 보자고 앉아있는 사람들 쪽으로 마구 침투했다. 무대 앞쪽으로 침투해 들어오니, 왼편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점점 무대 왼쪽 앞 라인이 무너지자 무대 왼쪽 뒤는 자연스럽게 무너지게 되었다. 오른편은 질서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었으나. 왼편은 완전히 아수라장이었다. 강당 앞에 앉아있던 어린 중/고딩들 몇몇이 앞을 향해서 앉으라고 앉으라고 소리쳤지만 나이 잘 쳐 먹은 대학생들은 당최 그 말을 들어먹지 않았다. 아래 사진은 그 때 강당 앞 쪽 혼란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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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경대 민주광장, 대구. May. 2008



  게다가, 행사관리요원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무대 앞 안전라인을 개방했다. 그러니까 서 있던 사람들의 러쉬는 더욱 대담해졌다. 그러니 침투했던 사람들, 일어서게 된 사람들의 이동이 대규모로 일어나게 되었고 급기야 오른편의 사람들도, 생긴 빈공간으로 밀고 들어오게 되었다. 무대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올라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을 볼 정신이 아니게 되었다.

  앉으라는 목소리가 점차 커져만갔다. 앞으로 갔던 원래 앉아있던 사람들은 하나씩 앉기 시작했다. (오른편 앞부터 앉기 시작했으니까.) 하지만 침투한 사람들 (왼편 앞) 은 여전히 무시하고 있다. 하긴, 말을 들어먹었으면 첨부터 저러지 않았겠지. 같이 갔던 협제형이 앞 사람들한테 앉으라고 이야기했더니 오히려 꼴아보는 어처구니 없는 무개념 행동을 보이기까지한다. 결국 도미노처럼 앉(아보려)던 사람들은, 끝끝내 앉지 않는 사람들 - 왼편에서 침투한 사람들. 좋다고 핸드폰 들고 지랄 중이었다. - 로 인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난 결국, 4명의 멤버 중에서 왼편 두 사람을 보는걸 포기했다. 이 상황이나 찍어보자고 카메라를 높이 들었다. 아래 사진은, 도저히 내 시야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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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경대 민주광장, 대구. May. 2008



  이 난동의 일등공신은 역시, 오로지 연예인한테만 관심있던 왼편의 서있던 (침투조) 사람들이다. 청중으로서의 예절 따위는 완전히 무시했고 게다가 다른 청중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었다. 마치 NIMBY족들처럼, 내 땅만 재개발 되면 장땡이라며 닥치고 뉴타운 공약 남발하는 사람을 뽑아준 유권자처럼.
  하지만 그 사람 못지않게 책임이 큰 건 행사진행요원들 (자봉단이라 부르던데.) 이다. 그들에게 어지러운 상황을 타개할 기회는 여러 번 있었지만 삽만 떴다. 우선 초기에 침투하는 사람들을 전혀 막지 않았다.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인지시키지도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침투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많은 앉아있던 사람들의 혼란까지 초래했다. 둘째로, 무대 앞 안전라인을 개방한 행동이다. 행사진행요원은 문제를 아주 얕고 단순하게 판단했다. 서로 연예인을 볼려고 몰려들어서 공간이 없으니, 공간을 늘리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그건 오판이었다. 그 상황에서의 문제는 공간이 없어서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침투한 일부의 사람들로 인해 앉아있던 사람들의 "시야가 가렸다"는 거다. 행사진행요원들의 안일한 대처는 오히려 사태를 확장시켰다. 앞쪽에 생긴 공간으로 앉아있던 사람들이 일어나게끔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동한 사람들로 인해 빈 공간이 연쇄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얌전히 보던 사람들까지도 혼란의 도가니로 밀어넣게 되었다. 셋째로는 앉으라는 목소리가 커져서 사람들이 점차 앉으려고 노력하는 상황에서조차 행사진행요원들은 전혀 질서관리를 하지 않았다. 앉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혼란을 겪고 그것이 좋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더욱 (서서 시야를 가리던) 사람들을 관리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조차 소수의 사람들을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앉던 사람들도 다시 일어나게 되었고, 앉으라는 주변의 외침을 공허하게 만들어버렸다.
  서울대에서 원더걸스로 인해 부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금요일 행사 며칠 전에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건 행사진행요원의 무능함과 무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게다가 축제 마지막날이었는데. 축제 동안에 여러 연예인들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땐 문제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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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경대 민주광장, 대구. May. 2008





  브라운아이드걸스 무대가 끝나자마자, 사람들은 잽싸게 자리를 뜬다. 축제는 끝났다- 선언도 하지 않았는데 볼 거 다 봤다고 자리를 뜬다. 이거.. 교수님 강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방 다 싸고 나갈 준비 하는거랑, 상대방한테 내가 궁금한 것은 다 물어보고 상대방이 물어보는건 다 생까는거랑, 열린음악회 등 행사에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공연만 보고 우르르 나가버리는거랑 다른게 없지 않아? 엄연히 주(主)는 경대 축제고, 객(客)은 연예인 출연이다. 설사 연예인이 보고 싶어서 온거다.. 그래도, 행사진행을 엉망으로 했다.. 그래도 주를 존중해야지. 입장바꿔서, 당신들이 이 행사를 준비하고 실행했다고 생각해봐. 그렇다면, 마지막 인사를 들어주는 것 정도는 아주 간단한 에티켓 아닌가? 사람들, 정말 이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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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경대 민주광장, 대구. May. 2008





  학생 대표로 보이는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미,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등장했을때 밀려오던 속도 이상으로 사라져버렸다. 말이 잘 들리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축제에 안어울리는 주제로 이야기하는거 같긴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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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경대 민주광장, 대구. May. 2008



어쨌든, 사람은 빠져나가고 노래는 나오고 모인 사람은 모여있는 와중에 불꽃은 하늘로 퍼져만 갔다. 사람이 이기적 동물인거는 맞지만, 이걸 바꿀려고 하는 건 자기부정이므로 말이 안된다는 걸 알지만1 그래도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다.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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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첨언하자면, 그건 인간의 본성이고 달려들어 보고 싶은 생각 안해본 건 아니니까.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데에 가치를 둔거니까.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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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09:53 2008/05/28 09:53
  난 영어 writing class를 듣고있다. 영어로 쓴 에세이나 논문 등을 제출하고, 그걸 교정하는 강의다. 오늘 강의시간에, 랩 후배인 성렬이의 에세이를 읽게 되었는데, 글이 참 재미있더라. 혼자 보기 아까워서 내 블로그에 허락을 맡고 펌질을 하겠다.




What is the purpose of Poetry?

 

  The best know poetry class is from the famous film “Dead Poets Society”. In that movie, the English literature teacher says to the class “We write poetry because we are the part of the human race”. If this is true, one might lead to the conclusion, engineers lack humanity. However, engineers have more humanistic qualities than the snobs that call themselves poets while sipping wine. How could someone think that engineers lack humanity when they are the ones that work for the future of human kind? The real reason why we write poetry lies elsewhere and this can be found by tracing when and where poetry is used.

 

  Writing a sonnet of love to his loved one is one of the most romantic acts between lovers. By expressing one’s feelings, he will more likely woe his loved one’s heart and will eventually get laid. This is the typical and the only case where an ordinary human being, not a writer, will write a poem. He writes poetry to win his lover’s heart by expressing his emotions. Most poetry in human history is written so that men can get women into bed with him.

 

  One might argue about this statement by saying women are more poetic. If so, why aren’t there more women poets? Women seem more poetic because they read poetry more often than men. This is because poetry is written by men for women to get them in bed. Women read poetry to learn what good poetry is and what isn’t. That way, they could prevent going to bed with someone with inferior poetry skills and make a baby with someone with talent in literature.

 

  Then how did poetry became a tool to get lucky? This all stated with evolution. After humans started to use their brains instead of their muscles, intelligence became a major factor in reproduction. Poetry became a parameter because writing it goes through a very complex process. Women started to use poetry and produced offspring and men started to write poetry in order to prove their intelligence. This stills goes on today in some bars. There are standup poetry contests and the person who performed well usually goes back home for some action. The movie Shakespeare in Love shows this process in detail.

 

An engineer who has read this so fare might ask If intelligence is an important parameter, why arent I getting some actions? That person has may have other big problems that cannot be compensated by intelligence, but it is mostly due to the fact that there are few women that understand science and engineering. Women can use poetry to judge a mans intelligence because they understand poetry, but they would never be impressed if someone just solves a Schrodinger equation. Thus, to impress women that we are intelligent and to get some, we must either teach them science or learn how to write poetry. It is obvious which option is easier.

Love and Lust


Tell me the difference between love and lust

And I’ll give you my love and fulfill my lust.

 

When hunger for flesh fools us as love

The affection of heart is mistakenly thought

 

Tell me the difference between love and lust

By giving me love and fulfilling my lust

And claim me yours forever to be

By seeking our love within my lust.





성렬이,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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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02:02 2008/05/22 02:02
희형 & 나
from diary 2008/05/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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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부용정, 포항. May. 2008.



오현이형이 결혼을 앞두고 포항에 내려왔다. 랩사람들(일부)+지인들에게 고기를 쐈다. 삼겹살, 양념갈비... 마구 구워졌다. 꾹- 참느라, 혼났다. 슬프다.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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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놀러가기.
from diary 2008/05/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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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홈에버, 포항. M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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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홈에버, 포항. May 2008



뭘 사지 않더라도, 마트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잼있어.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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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from diary 2008/05/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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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May. 2008


두부에 간장.

만만치 않구나.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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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제형 & 희형
from diary 2008/05/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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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랩, 포항.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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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랩, 포항.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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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초록해물순, 포항.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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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 포항. 2008년 5월.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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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
경빈이형.
from diary 2008/05/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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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랩, 포항.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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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D2. 랩, 포항. 2008년 5월.



영광스런 1번은 경빈이형. -_-/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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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2 입양 :)
from scribble 2008/05/17 13:04
카메라계에 살생부가 나돌았다.

나에게 그렇게 충성을 하고 좋은 결과를 내주던 녀석들도 싹- 정리해고를 당했다.

1등공신
Rolleiflex MX 3.5T
Nikon F3hp + ZF planar 50mm f/1.4
2등공신
Fujifilm GA645W
3등공신
Polaroid SX-70
Kodak v705

이 모두 다른 주인들의 품으로 보내졌다. 결국 남은건

Leica M3 + summicron 1st collabsible + summaron f/2.8 35mm
집카메라 (canon AF35M)

그리고

이번에 GRD2를 입양했다. Leica M3가 멀쩡했다면 아마 별 일 없었을텐데, 얘가 자꾸 고장나는거다.
두번이나 수리를 보냈음에도 또 바보가 되어서.. 결국은 수리점에 세번이나 보내게 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추가로 택배비만 만원이 넘게 들었네. -_-+

다 핑계인거 아시죠 여러분~ (MB version.)

어쨌든, 입양해왔다.

정리해고하고 나서 늘어나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내가 돈을 많이 써오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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